취미/[자린이 일기] 자전거
[자린이 일기]피팅 1 - 자전거 실력의 절반은 피팅이라 '카더라~'
[자전거 실력의 절반은 피팅이다!] 합리적인 소비, 현명한 소비, 올바른 소비 판단을 한다고 자처하는 나에게도... 소위 '덕력'을 자극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자전거가 어느 순간 생기게 되었다. 원래 주변에 짧은 거리 과외 갈 때 생활 자전거로 가기엔 뭔가 느린 거 같고 비교적 짧은 거리(5km 이내)를 타고도 무릎이 아파오는 것 같아서 점점 타기 싫어지던 차에 날렵하게 생긴 로드 자전거로 입문을 한 지 3년 반쯤 된 것 같다. 젤 처음 모델은 자이언트 SCR2 알루미늄 로드였고 이후에 2009년식 TCR advanced alliance 0 중고로 얻어와서 잘 타다가 슬프게도 도축해 보내야 하는 사고를 당하고 한동안은 "그래... 자전거는 위험한 거자나... 생명은 소중하니깐 혈기 내세우며 안 타..
2021. 3. 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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