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자린이 일기] 자전거
[자린이 일기] 택시 개문(開門) 사고 당함... 3월 중순 ②
사고직후 몸을 살펴보고 통증이 있는 곳을 보니 일단은 못 일어날 만큼의 통증이 있는 곳이 없어서 놀랐고 감사했으며 그 후에 바로 자전거 부터 살피기 시작했다. 몇 개월도 되지 않는 시간에 자전거를 타다가 포크가 두동강 나는 사고로 인하여 얼굴에 멍도 들고 되게 아팠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덜컥 겁부터 나서 프레임들을 살피기 시작했는데 일단 육안으로 보기에 멀쩡했고 바퀴를 회전시켜 봤는데 모두 꿀렁임 없이 돌아갔다. 저번 사고를 통해서 일단 번호는 주고받아야 한다는 것은 알았고 일단 뒤에 과외 수업이 하나 더 있었는데다가 경황이 없었고 해서 택시기사 아저씨와 승객 모두에게 번호만 받고 일단 집으로 갈 수 있었기에 그러고 나서 연락을 드리기로 했다. 택시 기사 아저씨께서도 내일 사고접수를 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
2021. 3. 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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