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자린이 일기] 자전거
[개미지옥] 자물쇠편
새로 로드를 사고나니 버스보다 훨씬 빨리 갈 수 있고 힘도 덜 들어서 생활용으로도 타고 싶은 욕구가 뿜뿜이다! 단! 문제는.... 복동님이 너무 많다! '도선생'으로도 불리우는 소위 자전거 도둑을 일컫는다! 택배는 아무도 안 건들면서 자전거는 어떻게든 가져가는 이상한 나라?! 웃프다...ㅜㅠ 여튼... 현실을 배제할 수 없고 내 물건 내가 지킬 수 밖에 없으니 하나 마련은 해야 하겠는데... 참 이놈의 취미 참 고상한 거 같다. 어쩌면 개미지옥+아이쇼핑 지옥 = 구매 후 사용하게 되었을 때의 그 설렘을 상상하고 싶은 욕구! 라고 쓰고 돈 아끼려고 제일 싼 물품구매! 일지도 모르겠지만, 마지막?! 변명을 해 보자면 애매한 물건 돈 주고 사서 쓰지도 않고 엄한 환경오염만 시키고 지갑만 얇아지기를 원치 않기를..
2021. 3. 18. 23:50
최근댓글